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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꼭 가볼만한 곳 영일만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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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해수욕장 2021년 샌드페스티벌
기간 2021. 6. 24 ~ 12. 31
김경숙 작가  'Sand art sculpture
김경숙 작가의 작품은  부드러움과 강함이 여러 작품 속에 표현되어 비상의 순간을 꿈꾸며 제작되어  
움트는 생명의 이미지를 가득 담은 조형물에 모래를 덧입혀 그 생명력을 부각시킴.
Sand art sculpture 는 물과 모래로 만드는 조각이 이동불가하고 오래 보존할 수 없는 점을 보완하고
역동적 구도의 자유로운 형태를 제작할 수 있도록 기존 모래조각의 단점을 보완하여 발명된 특허기법
으로 제작된 조각 작품임 

출처 : 샌드페스티벌 입간판 

영일대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항구동 , 두호동에 위치한 백사장 길이 1,750 m 너비 40~70m 면적 38만㎡에 달하는

해수욕장이다.  POSCO와 영일만이 보이며 , 백사장과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영일데해수욕장

2021년 샌드페스티벌 김경숙 작가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소녀의 바다

바다를 품고 모래 위에 앉아 자신의 소중한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는 소녀,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질문해본다.  작가 김 경 숙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바다를 품은 인어

바다를 지키는 정령의 인어.   소라와 장미 화환을 들고 바다의 낭만과 기쁨을 옅은 미소로 맞이해준다.  작가 김 경 숙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고래의 성

고래와 함께 아치형 조형물을 뛰어넘는 소녀는 역동적이다.  직접 터널과도 같은 아치형 조형물을 통과해보며 동적인 느낌을 가져볼 수

있다.  웅장하고 거친 파도타기를 상상하며.     작가 김 경 숙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물결소리 

조용하게 플루트를 들고 음악을 연주하는 소녀의 모습이다.  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릴 듯한 잔잔한 이미지가 느껴진다.  작가 김 경 숙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바다의 여신

돌고래 두 마리와 함께 부드러운 물결 곡선을 이루며 나아가는 희망을 주는 여신.  작가 김 경 숙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소녀의 비치볼

파도 위에 비치볼을 든 소녀의 모습은 발랄하면서도 경괘하다. 금방이라도 비치볼을 던지며 우리에게 다가 올 것만 같은 소녀

작가 김 경 숙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바다를 달리는 남자

암사자와 함께 바다에서 달려가는 남자의 모습이다.  탄탄한 근육만큼 역동성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금방이라도 튀어나올듯한 

경쾌함을 즐길 수 있다.   작가 김 경 숙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소라와 물고기의 섬

바다와 모레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것만이 아니다.  깊은 바닷속 소라와 물고기 풍경을 모래사장에 귀엽게 담은 작품  작가 김 경 숙

2021 영일대해수욕장
2021 영일대해수욕장
2021 영일대해수욕장
2021 영일대해수욕장

철지난 바닷가 하지만 여전히 덥다.  

2021 영일대해수욕장
2021 영일대해수욕장

멀리 포스코 철강공장이 보인다. 

2021 영일대해수욕장

 

오스카  2008년 이윤복 

금속판을 자르고 망치로 두드리고 형태를 만든 후 용접하여 붙이는 부단한 노동의 과정 거친 후에 , 다시 작품 표면을 샌딩하여 광택과

반사가 이루어지도록 제작된 작품이다.  표면에 굴절된 거울 효과는 작품 앞에 선 관람자로 하여금 황홀한 환상에 빠져들게 하는데 마치

아카데미 영화상의 오스카 트로피처럼 , 작가의 수많은 시간과 노동 끝에 얻어진 기쁨의 결과를 함께 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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